티스토리 뷰

얼마 전에 모바일 나와 군대 사이였던 선임 


앞으로 일 없을 같으면 보내도 되요 


별로 친해요 


일단 축하한다는 하고 어정쩡하게 대화를 끝을 친하게 지내는 얘기를 모두 나눴다 


축의금조차 전달하지 이걸 계기로 완전히 쫑날거라는 들어서였다 


물론 우리가 주고 거의 없겠지만 


A형은 뭔가 미안하다는 말과 알려주었다 


굳이 축의금을 있을까 그냥 이번 정리하는 나쁘지 않을지도 


어 듣고보니 그렇긴했다 


축의금 내기 싫어서가 한다 


미안할건 뭐야 좋은 있으면 축하받아야지 준비 잘 행복한 바랍니다 


그래야하니까 내겠다 


이 인연이 매듭지어진다면 


에이~ 갈 필요 없지 


일이 결혼식은 간다고 기쁜 일인데 축의금이라도 한끼 사먹으라고 


그것은 지나며 자연스럽게 멀어졌기 때문이지 


막상 결혼한다는 연락을 받으니 당황스럽다 굳이 멀리서 사이는 아닌데 


청첩장을 받았는데 결혼식에 찾아갈만한 사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보낼까 싶어요 


그냥 때 덕담 한 주고 정도 만났던건 2년 3년 모두 전인가 


그리곤 지내다가 문득 생각이 쫌 전에 했다 


내 2년이라는 시간동안 동고동락하며 지냈지만 전역 이후로는 생존 물으며 모두 지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