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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토끼 2017. 9. 27. 02:34

손수 선물해주셨음 


혜화동쪽에서 약속이있었음 


오랜만에만난 두분 무니이뽀님 


삶사랑님의 할인받아서 빠르고 ~ 


다음을 일어나는데 


뒷면에는8가지색 팬이 셋트로들어있음 


어제 들이대지않는 느긋한분위기 


삶사람이 덕분에 친구도 저도 나들이였어요 


항상 선물 챙겨주고~~잘쓸께 


작년에 산 스탬프 


그리고 비비크림과 사온 핸드크림 


우리는 오래오래 알흠다운 수다꽃을피웠음 


두분모두 어제 정말 즐거웠어요 


내려올때는 역시 도움으로 KTX를 착한가격에 타고왔음 


잘 나에게~~~ 


말씀을 참 부러웠사와요 


주말에 일산에사는 맞아 놀러왔었음 


나보다 더 좋은듯 


감사합니다~~~ 


나도나도 비비크림을 써보게되었군 으흐흐 


그리고 예쁜컵까지 


제가 그만 뜯어서 


오랜만에뵌 상계동 김여사님 좀더 붙으셔도되시겠어요 


심선생이 선물들~~ 


그리고 준하~~~ 


이번달 만들 요리때문에 예쁜컵이 필요했는데 


심양과함께 상경~~~ 


그리고 몸으로 포천부터나와주신 김여사님~~ 


아주 ~ 


어제 출장가는 박사마따라서 


상자안에는 이케이케 허브카스테라가~~~ 


둘이 처음에는 곧 


심양 놀러와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시즐러를 누비며 참말 놀았음 


무니이뽀님이주신선물~~~ 


무니이뽀님 향기가 좋아요 


수학이 1919도 배우고 


어제 만날분이계셔서 아쉽게 


수민이는 훌쩍 아주 자랐더라는 


가운데 은근히 가득~~~ 


상자에 예쁜 붙어있었는데 


저도 참한 보여드렸어야는데 


무니이뽀님 센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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